ㄴ엄마의 교육이야기

2026년 경남 교육 3월 새 학기 달라지는 점

천천히 엄마 2026. 3. 2. 22:58

3월이 되면 공기가 조금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교실, 새로운 친구들, 그리고 새로운 시작.
아이들에게는 설렘과 긴장이 함께 찾아오는 시기입니다.
학년이 바뀌거나, 처음 학교에 입학하는 순간은 아이뿐 아니라 부모에게도 큰 변화로 다가옵니다.

2026년 3월 경남지역의 새로운 교육변화는 무엇일까요???
저는 경남에서 두 아이를 키우고 있기 때문에 경남 교육청에서 3월 새학기에 달라지는 점은 무엇인지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두 자녀를 둔 부모로 경남의 교육의 변화가 무엇인지, 그 교육방침은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안다면 자녀교육 및 해택등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였습니다.

첫번째로는, 수업 중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법적으로 금지됩니다.
학생의 학습권 보호와 교원의 교육활동을 위하여 교내 스마트긱 사용/소지 제한 근거가 마련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딸아이가 다니는 중학교는 이미 학교 등교를 하면, 각자 소지하고 있는 스마트폰은 반납하여 교무실에 제출한다고 합니다. 중학생이 되어서 부터 학교에서 진행했던 부분이라 크게 달라질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법적으로 금지된다고 하니 학생들의 스마트 폰 사용의 금지가 좀 더 강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수업 중 휴대전화 등 스마트기기 사용 가능한 경우는 장애가 있거나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 등이 보조기기로 사용하는 경우와 교육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특수한 경우로 보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두번째로는 온동네 초등돌봄교육 확대

2026학년도부터 방과후학교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연 50만원의 방과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제공해 학생의 프로그램 선택권을 강화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은 완화된다고 합니다.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이 활성화 되고, 2024년에는 초1-2학년을 대상으로 늘봄학교가 시행되었습니다.
이 정책이 2026년부터는 "온동네 초등 돌봄교육"이라는 정책으로 발전되어,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 전학년에게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사각지대 없는 돌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경남교육청 블로그 참고


교육의 폭은 확대되었으나 교육의 질이 높아졌을지는 의문입니다. 교육의 질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학교에서 시행하는 많은 교육들이 다양한 분야의 교육으로 확대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변의 학원에서 접할 수 없는 교육 위주들로 구성이 된다면 너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학생들이 열린 교육 속에서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관리 해 주는 부분은 너무나 좋지만, 소외계층 학생들이 많은 해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는 사교육이나 교육센터등과 협력한 프로그램 등을 마련하여 양질의 수업을 받을 수 있다면 많은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입니다.